표 코스피 지수선물 옵션 시세표12일-2 연합뉴스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상품의 기본 거래단위로서 선물계약 1건의 규모를 말하며, 하나의 거래단위를 1계약 이라고 한다. 예를 들면 KOSPI200선물의 경우 지수에 거래단위 승수인 500,000원을 곱한 것이 된다. 이 계약단위의 결정은 해당 선물상품의 성공과 실패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결제일에는 선물과 옵션도 주식시장이 동시호가에 들어가는 오후 2시50분까지만 거래된다. 이때까지 포지션을 갖고 있는 투자자는 코스피 200 지수가 결정될 주식의 동시호가 10분(오후 2시50분부터 3시까지) 동안 긴장하게 된다.


ㄱ씨는 KOSPI200옵션시장에서 권리행사가격 75인 3월물 풋옵션 10계약을 3포인트에 매수했다. 만기일에 KOSPI200지수가 70으로 끝났다면, 그는 이를 75에 비싸게 팔 수 있는 권리를 행사해 5포인트의 권리행사차익(권리행사가격 75-지수 70)을 획득한다. 매수시 지불했던 프리미엄을 차감한 계약당 2포인트가 이익이 된다.


그러나 해당 상품의 가격이 사전에 정한가격 보다 낮게 시장에서 형성되는 경우는 그 권리를 포기하고 시장에서 그냥 상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옵션은 권리이지 의무는 아니기 때문에 옵션을 매수하는 사람은 해당 옵션을 매도한 사람에게 일정한 구입의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데 이것을 “옵션 프리미엄”이라고 합니다. 앞선 예시에서의 세탁기 상점 주인인 B의 입장으로 바꿔 생각해보겠습니다. 이렇게 되면 B는 10만 원의 쿠폰 값(옵션 프리미엄)에 해당하는 이익만 챙기면 됩니다. 반대로 세탁기 가격이 120만 원, 130만 원, 140만 원 이런 식으로 끝없이 오른다면 B의 손실은 무한대로 치솟을 것입니다.


장막바지에 접어들면서 불과 10분이나 30분 사이에 대규모 반대매매가 이뤄질 공산이 크다는 얘기다. 또 지수가 소폭의 오르내림을 보일 때 발생하는 최대 손실의 폭은 스트랭글 매수의 경우가 상대적으로 작다는 게 특징이다. 먼저 옵션가격에 가장 직접적이고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기초자산인 코스피 200지수의 가격이다. 기초자산의 가격이 오르면 당연히 콜옵션의 가격이 오르고 풋옵션의 가격은 내려간다.


마녀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주식시장이 출렁이게 되는 이유는 뭘까. 종종 만기일 장마감 동시호가 때 대규모의 매물이 프로그램 매매를 통해 쏟아져 나오기 때문이다. 더블위칭데이 당일이 되면 프로그램 매매 물량과 선물ㆍ옵션 포지션 등의 정리에 따라 주식시장이 크게 요동을 치는 경우가 많아진다. 투자주체별 비중이 가장 높은 개인들이 장중 4,000계약이상의 미결제약정을 쌓아두고 있다면 장막판 반대 모멘텀에 대해 미리 대비하고 있어야 한다.


합성선물매도란 콜옵션을 매도하면서 동시에 풋옵션을 매수하는 포지션이다. 다시 말해 이 증권사는 콜매도+풋매수+선물매수라는 차익거래인 컨버전(Conversion)전략을 구사했다. 그런데 이 포지션을 취한 상태에서 옵션만기일을 맞아 옵션포지션이 무너지게 되므로 콜매도+풋매수포지션을 현물인 주식매도포지션으로 대체했고, 이 과정에서 주가가 급락한 것이다.


차익거래는 상품간 가격이 적정수준을 벗어나 균형이 깨지고 특이한 가격을 형성할 때 가능하며 이를 발견하기란 여간 어려운 게 아니기 때문이다. 서킷 브레이커스는 말 그대로 거래회로정지를 차단한다는 의미다. 주가가 시장정보에 과민하게 반응하거나 또는 펀더멘털(기초적 여건)과 관계없이 급등락 현상을 보일 때 쿠션의 역할을 함으로써 시장과 투자자자를 보호하는 수단이다. 반대로 래깅 매도차익거래는 베시이스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될 땐 현물을 먼저 매도하고 나중에 선물가격이 좀 더 떨어진 다음에야 선물을 매수하는 식이다.


다음월물로 이월되는 물량이 많을 땐 그만큼 청산물량의 매도시점이 늦춰지기 때문에 당장엔 주식시장에 충격을 주지 않는다. 이 경우 원금은 이미 회수됐기 때문에 보유포지션에서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원금을 잃을 가능성은 사라진다. 만약 평소 균형을 이루던 매수ㆍ매도미결제약정에서 매수쪽으로 누적분이 빨리, 대규모 쌓인다면 최근 투기장세를 감안해 대량의 전매도가 장막판에 출회될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을 염두에 둬야 한다. 손익분기점은 행사가격에 두 옵션의 프리미엄(2.5+3.0)을 각각 더하고 뺀 80.5와 69.5포인트다. 옵션의 묘미는 지수가 내려갈 때나 박스권 움직임을 보일 때도 큰 수익을 거둘 수 있다는 데 있다.


따라서 변동성이 커질 때 이익을 얻는 변동성 매수전략을 짤 때 스트래들보다 스트랭글의 구성비용이 적게 든다. 코스피 지수가 스트랭글 매수와 반대로 두개의 손익분기점 사이에서 움직일 때 최대 4.50포인트의 이익을 거둘 수 있지만 손익분기점에서 멀어질수록 손실을 늘어나게 된다. 만약 만기일 전에 주가가 크게 움직여 목표이익에 도달하면 재빨리 청산해 이익을 실현하는 게 좋다. 만기로 갈수록 시간가치가 떨어져 프리미엄도 줄어들기 때문이다.


콜옵션과 풋옵션이 균형점에 이를 때 옵션의 민감도 지표인 델타의 합은 '0'이 됩니다. 주소가 잘못 입력되었거나, 판매 종료가 되어 해당 상품을 찾을 수 없습니다.입력하신 주소가 정확한지 다시 한번 확인해 주세요. 옵션은 얼마나 상승(Call)할지, 얼마나 하락(Put)할지까지 예측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간혹 현물만 보유한 채 만기를 넘겨버리는 경우가 있다. 만기는 다가왔는데 현ㆍ선물을 반대매매하더라도 이익이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거나 롤오버 조건이 형성돼 있지 않을 경우 일부 기관에서 현물에 대한 리스크를 무릅쓰고 래깅을 한다. 현물(주식)을 사고 동시에 선물을 매도해 둔 매수차익거래자는 만기때 현물을 내다팔고 선물을 반대매매(환매수)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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